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노원구 인구 80만에 237명이고 아래 비난을 들으면서도 꾿꾿하게 일산이 1위라는 분도 있는데
일산인구 50만에 167명이지요. 반면 목동은 인구 15만에 147명입니다.
자세한 건 아래 기사를 보세요.

<기사 요약>
1위 노원구 인구80만 237명
2위 강남구 인구50만 176명
3위 양천구 인구45만 175명
4위 일산구 인구50만 167명

단, 여기서 중요한 건 양천구 175명 중에 147명(84%)이 목동의 중학교 학생이라는 겁니다.
(목일 33 신목 30 월촌 28 신서 26 목동 23 양정 7 계147명)
대단하지 않나요? 일산에서 많이 보냈다 하나 가장 많이 보낸 마두동이 54명으로 목동의 1/3수준입니다.
(백신 22 정발 18 백마 14 계 54명)
1위부터 5위가 모두 목동의 중학교인데 목동과 경쟁하려고 하는 분들을 보면 이해할 수 없군요.


제목 : <서울 양천구는 ‘外高입학 특구’>
조선일보 2006년 3월12일자

서울 6개교·용인 외대 부속고 입학자료 

2006학년도 서울지역 대원·대일·명덕·서울·이화·한영외고와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대부속외고 등 7개 외고에 합격자를 많이 낸 중학교가 서울 양천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7개 외고 입학생 분석 결과 목일중이 33명으로 최다 합격자를 냈으며, 신목중(30명) 월촌중(28명) 신서중(26명) 목동중(23명) 순으로, 모두 양천구에 위치하고 있다. 

<표>

이어 불암중(노원구·23명) 백신중(경기 일산·22명) 오마중(경기 일산·22명) 이매중(경기 분당·22명) 발산중(경기 일산·19명) 등이었다. 7개 외고 입학생 상위 10개 중학교 중 양천구 5개, 일산 3개, 분당, 노원구 각각 1개교였다. 구(區)별 입학생 수는 노원구 출신이 237명(14.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남구 176명(10.7%), 양천구 175명(10.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