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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5단지만을 강조하기에는 설득력이 약합니다.

종구분에서
대다수의 목동 단지가 3종입니다.
1,2,3.6단지는 2종인것 같고요...

용적율,
117%와 124%는 차이라고 할수없죠.
그리고 대다수 목동단지가 120% 내외인데....

공원,
목동단지가 공원끼고 있지 않은 단지 없는데요..
파리공원 외에도, 오목공원 등등...

전철,
경전철이 정규노선 5호선에 비하겠습니까?

목동의 랜드마크?
목동의 랜드마크는 하이페리온으로 고착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평수로 되어 있어 랜드마크가 된다?
그것은 성급한 답변인 것 같고요,
또, 평수의 다양성은 단지 자체보다,
목동의 특성상, 목동 전체를 봐야될것으로 보는데요?

제 생각에는 목동 단지 내에서 재건축 후 단지별 가치 운운 하는 것은 편견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오히려 다른 단지들의 장점도 많은데,
없는 차이를 만드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재건축은 원주민에게는 평수를 넓혀서 좋다고 하지만,
재건축에 대한 기대가치가 내재된 아파트를 지금 투자자들이 삿을때,
10년이상 지난 뒤 여러가지 비용을 모두 제하면, 얼마나 실익을 창출 할 것 같습니까?

지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세제의 방향을 전면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투자자의 입장에서의 실익은 없다고 봅니다.

목동의 단지는 다른 측면에서 우수성이 있기 때문에 권장하는 것이지
현시점에서는 재건축을 부각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