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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은 강남 못지 않습니다.

앞으로 주택에 투자해서 큰 돈을 벌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리스크를 고려해서 좋은 입지의 곳에 투자가치있는 집은 한채있어야 겠죠!
제친구들 몇몇은 해외나가면서 강남집을 팔고 나갔다가 들어와서는 후회들을 하고 있답니다.

목동이 생활면에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상암지역도 좋습니다. 쾌적하고요..

하지만, 상암과 차별되는 부분은
목동은 이미 기반 인프라가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이 끝날 시점에는 강남과 어깨를 나란히 할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목동은 교육부분에서 흡인력이 큽니다.
교육 부분은 학교만 지어 놓고, 아파트만 들어서면 저절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서서히 정착되어가는 특성이 있죠.

그리고 서남 지역에, 마곡 개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곡은 IT와 BT 산업이 유치됩니다.
IT와 BT는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마곡에는 주거시설이 빠져있습니다.
결국은 서남지역의 중심에 인프라가 완성된 목동으로 사람들은 모이게 될 것입니다.
IT와 BT산업은 그 특성상 국제적으로도 많은 외국인들을 불러 옵니다.

김포공항도, 앞으로는 동북아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으로 동북아 노선을 김포공항에 두고, 인천공항은 그 이외의 국제공항화 한다는 내용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장래 서울에는 강남 권역과 강서권역으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강서권역의 중심에 목동이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들 수 있습니다.

수요가 있는 곳에 주택가치는 올라갑니다. 마곡의 업무시설개발은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 옵니다.
그러나, 목동은 더이상 개발할 토지가 없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합니다.

상암도 마곡에 가깝고 DMC단지를 유치하여 장래 크게 활성화 될 곳입니다만,
흡인력으로 봐서 앞에서 말씀드린 교육, 문화 및 환경 등 인프라로 인해 목동이 훨씬 더 매력이 있습니다.

목동단지 소형이 이미 많이 올라 부담스럽다면, 단지외 주변 30평형대를 고려해 보세요. 상승율에서 단지내 아파트에 비해 다소 낮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 대신에 넓은 평을 살수 있고, 전세가가 높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신다면 오히려 적은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귀국후에는 아이들과 넓게 쓸 수도 있고요...
새로 팔고 사고 하면, 그게 다 금융비용입니다.
이제는 거래세도 무시 못하거든요...

차선으로는 상대적으로 크게 저평가되어 있는 강서구 관내의 대단지나 9호선 역, 그중에서도 급행전철역이 서는 마포고등 주변(가칭 가양대교역)이 좋다고 봅니다.
9호선은 황금노선이라고 하죠....
미래가치 하면 모두들 9호선을 얘기합니다.



참고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