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그이야기는 용적률 빼고는 아무것도 목동이 볼거 없다는 이야기신가요? 요사이는 재건축에 대한 막연한기대로 용적률이니 대지지분이니 찾지만 사실 주거를 고를때는 직접가보고 아 여기 좋다 저기좋다 하는건데 느낌은 분당이 훨씬 낫습니다. 경기도 와 목동을 비교한다고 누가그러던데 목동도 전엔하지않던 잠원동등과 비교하지 않나요. 집값이 비슷하면 수준이나 뭐나 상관없이 비교하시던분들이 분당과 비교하신다고 성질내시는건 옳지 안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이라하니 웃으시는 분들계신지 모르겠군요. 참고로 저는 후진? 잠원동 한신4차 에 삽니다.오래살았죠. 분당과 목동 모두 가까운 친척있어 자주가죠. 모두 개인적 사견이었으나 집을 결정할땐 여기서 많이 활동하는 그지역 부동산중개인여러분 견해 못지않게 자신의 느낌 예측도 중요할수 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다수가 어떻게 움질일것이냐 하는 예측이 가장중요하겠죠.그런데 이것을 의도적으로 이끄는 세력이 있어 자신의 모자라는 식견을 거기서 전부 보충해버린다면? 문제 아닐까하하는데

요새는 방학동도 저평가 독산동도 저평가 번동도 저평가 운운하지해서 모두 자기 아파트값만 올리려고 혈안이 되있는거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같이 집한채 갖고 있는사람은 올라도 다른곳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손에 쥘수 없는돈은 아무것도 아닐수 있다구요. 제 솔직한마음은 물가 상승률에만 연동해서 맞게 올랐으면 하는데 부추기는 세력들의 화려한? 논술실력에 너도 나도 탄복해서 반해가시는게 안타 깝습니다. 저도 가만보면 참 이런저런 수치 드밀면서 자세 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그분들에 의견 이랑 검색해서 읽어 봤는데 자기동네에선 자기동네의 우수성을 말하지만 다른동네 게시판에선 다른동네 흉을 보시더군요. 그런데 그말속에 논리적으로나 사실관계가 말이 안되는것이 있어서 며칠전에 이게시판에 올린적이 있죠 그런데 그냥 삭제하더군요. 아니그것보다 마치 그분 광신도 처럼 절 뭐라 타박하시는데 더놀랐습니다. 집값이란게 이런것인가?

누구든 집값에 관심없다 그러면 거짓말이 겠죠. 그런데 거짓말까지 하면서 집값올리고 싶진않네요. 제가 집값이야기 하는곳에 약간흥분해 남에 흠잡은건 사과드립니다. 하루종일 부동산중개인 같은분은 죽치계셔도 별말없고 저는 몇자적으면 누가시킨거냐고 분당사람대접받고 뭐 복지관에가서 봉사활동이나 하라는둥 해서 저도 모르게 화가 약간 난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남에 동네 걱정해서 죄송하구요. 이런저런이야기 다듣다 보면 자신만의 결론이 나오니까 잘못된의 견이든 좋은 의견이든 많이 섭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