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인천이 중심지라는 이론 5년뒤에 가능 한가요.?삼성은 5년뒤에 송도로 본사를 이전할까요. 아님 kt가 아님 포스코가 lg가 혹시 청와대라도 아님 뭐 ibm이나 머크, 노바티스 ubs라도... 정책적으로 어디를 개발해야겠다고 하면 그쪽이 발전하는건 사실이지만 민간 기업이 주체가 되서 만드는 수요도 무시못하는거죠. 여의도 지금저러니 앞으로 않좋아지면 여러가지 대책을 내세우겠죠.하지만 민간수요가 새로생길지는 의문이구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일류직장이 3군데 이상으로 분산될만큼 큰나라도 아니고 일류직장도 어느정도 클러스터 개념이 있으니깐요. 왜 굳이 여의도 두고 경기도인 분당까지 가냐는 말이죠. 여기서 이유와 불안원인을 찾아야지. 5년만 내다보자는 부동산시장에서 10년 아니그보다도 더오랜 미래를 두고 추상적인 이야기를 하시는 아주매님 말씀에 동감할수 없단 말입니다. 목동은 삼성 현대 포스코 gs 안다니는 의사 선생님만 사시는 곳은 아닐 테니까요. 주거여건 아무리 좋아도 인천에서 오려는 수요 아무리 많아도 번듯한 직장도 없는 동네에서 어떻게 유지하고 사느냔 말이죠.이렇게 말하니 마치그쪽은 황폐화되는것처럼 말했군요. 제가말하는건 절대적 몰락도 불안하지만 상대적몰락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때가 지금이란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인천 송도신도시에 주거단지도 있을텐데 목동에서 출퇴근이라? 서부권의 선호지역이라. ? 그럼 결국 들렸다 나간단 이야기시네요.이런동네에 얼마나 미래가있을까요. 언젠가는 이사들가겠지만 강남 못가서 가는동네아닌 목동으로 남아주십시요. 아니라고 부인하는 분들중엔 자신을 속이는 분들도 상당수일 겁니다.
그리고 여긴 아주매님의 글 솜씨에 탄복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은데 제가 괜시리 안티역을 하게 됐군요.ㅋㅋ참고로 저는 분당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저희동네를 띄우려고 남의동네를 험잡는건 아니니까 ~~~ 이런 문제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