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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많은 투자대상이 재건축상가입니다. 정책흐름에 따라 많이 변하지요.
이전의 경험으로만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어떻게 법제가 바뀌었는지 몰라서 정확한 답변은 힘들고요.


단지내 상가수가 많을 경우 등기된 소유자수가 아닌 호단위로 평당 감정가를 기준으로 신축상가 호수를 지정해서 분양/정산했었습니다.
합의점 찾기가 쉽지 않은 데 그래도 그나마 서로 불만 없고 합리적인 공신력있는 두 감정평가기관의 평균가를 이용해서 순위를 정했습니다.
일정 지분 이하의 소유자는 해당 단지에서 제일 작은 아파트 분양권을 매일할 권리를 주었습니다. 돈으로 청산하는 선택도 가능하고요. 부담금이 있을 수도 있고요.


상가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무조건 1층을 사는 것이,,,,,,,,

상가는 재건축안이 나오기전까지, 소유주들의 협의가 완료될때까지는 예측이 힘들어요. 다만 소수의 매물만이 있기에 상가의 특성상 팔리는 가격이 상가가격입니다.
재건축이야기가 나오는 시점부터는 현 임대수익률의 의미가 거의 없더라구요. 목동단지내 상가가 재건축 이야기 전에도 수익률이 3-5% 였던 기억이 납니다.
재건축 이야기 나오면 가격은 뛰고 정말로 거래된 가격이 가격입니다.
임대수익은 용돈이라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