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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거공간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집니다.
1현재 무조건 넓게, 높게 짖는 것만으로 수익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변합니다.
200% 대 용적률과 150% 대 용적률을 가진 아파트 중 어느 곳이 더 웰빙 아파트일까 생각해 봅시다.

지금 평수에서 평형별로 딱 10평씩만 늘려가면 좋지 않을까요?
20평은 30평으로 35평은 45평으로 55평은 65평으로.
나머지는 편의시설을 왕창 짖고, 녹지공간 최대한으로 늘리고요.


2. 선호주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단독 --> 아파트 --> 주상복합 --> 단독 또는 전원(?) 가 되지 않을까요?
변화 요인은 물론 환경이겠지요.

주상복합이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 요즘 많이 선호하지만 일반아파트에도 편의시설을 지으면 그만입니다. 하층부에 상가가 있는 것이 바람직한 주거환경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주복 소유자님들 태클 사양, 전 일반아파트 소유자이고 선호자 입니다.
사람마다 선호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지요?]


3. 하나 추가, 재건축/리모델링은 시간의 함수입니다.
실거주자가 아닌 투자자라면 금융비용의 차이가 꽤 되겠지요?
5%만 잡아도 3년이면 15%입니다.
그러니 3종이라고 좋아 할 일만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목동의 2종은 3종으로의 변경여지도 많지 않나요?
능력있는 사람이 얼마나 그 단지에 사는가가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