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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용적율, 지분차이가 말하는 것의 산술계산
<<목동 용적율, 지분차이가 말하는 것의 산술계산>>
지난 글을 읽다가 제가 올린 글을 모아 둔 어느분이 제 글을 올리셧더군요.
조금 놀라기도 했고 글 쓰기가 조금 조심스러워 지기도 합니다만 댓글에서
어떤 분들이 현재의 용적율은 의미가 없으며 있어도 약 5%정도의 차이만 있다고 하여 현 기준 하에서 재건축이 되었다고 가정하여 산출 해 보았으니 참고 바람니다. 아주 간단한 산수인데...
우선 2종과 3종의 35평을 알아보면
5단지 35평, 현용적율 117.20%, 3종지, 현 대지지분 29.86평,
향후 용적율 210%, 확보한 미래평수 62.706평
3단지 35평, 현용적율 122.16%, 2종지, 현 대지지분 28.65평,
향후 용적율 190%, 확보한 미래평수 54.435평
이 경우 확보한 미래평수 차이가 8.271평 차이가 발생한다. 현 용적율 차이4.96%가 나중에는 15.2% 차이가 발생되며 금액으로는 평당 4,000만원으로 산출하면 약 3.3억 차이가 발생한다. 결코 작지 않은 금액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얼마 전 강남의 모 아파트의 경우 2종에서 3종으로 종변경으로만 4억이 오른 것이 이를 증명하지 않을까?.(11억-->15억)
또 어떤이는 정부의 각종 제재를 거론하며 얼마전 시행된 초과이익환수나 임대주택 의무건설 등등을 거론하며 또 별 차이없다고 강변한다.
과연 그럴까? 어차피 정부 규제가 동일하다면 여유가 많은 곳이 더 가치가 있으리라는 것은 당연할 터인데....
그리고 그 여유가 있어야 신축 주택의 건축비도 빼고 , 임대용으로도 빼고 초과이익도 빼고 할 것아닌가?
즉 무상으로 제공되는 평수가 정해지는 것은 확보한 대지지분 가치와 동일한 것 일테니...
확실하게 참고할 일은 8.271평 차이가 발생된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럼 같은 3종지는 어떨까?
5단지 35평, 현용적율 117.20%, 3종지, 현 대지지분 29.86평,
향후 용적율 210%, 확보한 미래평수 62.706평
9단지 35평, 현용적율 138.21%, 3종지, 현 대지지분 25.32평,
향후 용적율 210%, 확보한 미래평수 53.172평
이 경우 확보한 미래평수 차이가 9.534평 차이가 발생한다.
현 용적율 차이21.01%가 나중에는 17.93% 차이가 발생되며 금액으로는 평당 4,000만원으로 산출하면 약 3.8억 차이가 발생한다.
결코 작지 않은 금액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큰 차이가 현재는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는 것은 목동단지 아파트가 아직은 재건축 바람이 불지 않은 것이며 그 바람의 시기는 최초 재건축이 시작되는 2010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3년에 재건축이 가능한 1단지가 3년전 쯤 부터 선취매가 시작될 것으로 조심스레 전망 해 본다.
얼마남지 않은(4년여 남은) 목동파동(?)을 예측해 본다면 목동의 미래가치를 가늠하여 최고의 대지지분을 가진 곳을 미리미리 확보 해 두는 것은 불투명한 미래를 담보하고 보장받는 좋은길임을 참고 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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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9/26 | 조회 1165 
산술계산의 착오....
괜한 걱정을 하십니다
산술계산의 착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