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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추진 안하고 가만 있어도 안전진단 통과 힘든곳이 목동이랍니다.

누가 재건축 좋은것 모른답니까?

가만히 앉아서 손놓고 있느니 리모델링이라도 해서 집좀 넓혀보자는 서민들의 바램을 왜 왜써 무시하려 하시는지요?

재건축 추진, 과연 어느세월에 될까요?

안전진단 통과하는 걸 가지고 얘기한다면, 목동은 재건축 불가라는 말을 건설사 관계자에게 들었습니다.

재건축 추진시기(단지별로 2013년 - 2022년 이후)에 목동은 안전진단통과를 가지고 얘기하면 절대 재건축 안된답니다.

정부에 줄것 다 준다고 하고, 저밀도 택지의 재활용, 서울 서부권의 개발, 건물만 튼튼하면 뭐하냐 삶의 질이 최악인데.. 등등 다른 사항을 가지고 접근해야지, 기존의 재건축 절차인 안전진단 통과할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목동 재건축은 정말 요원할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우스개소리로 목동보다 분당이 안전진단 더 먼저 통과할거란 말도 있습니다.

분당지을때 시멘트 모래때문에 말들이 많았잖아요. 입주땐 악재로 작용했지만, 오히려 이점이 나중에 목동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군요.

분당 재건축은 2030년 이후에 순차적으로 가능하답니다.

목동은 기존의 재건축 추진 절차인 안전진단통과를 목표로 정면돌파해가지고는 재건축하기 힘들겁니다. 분당,일산,평촌,중동의 4대 신도시보다도 힘들거예요.

그래서 대안으로 리모델링 얘기가 나오는것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