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생각으로 도대체 누더기-_-그런 어휘를 사용하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목동에 살지만 집 있다고 다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누가 그러죠 ?개인의 생각을 다른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단정짓는 표현은 가급적 삼가해 주셧으면 하는데요?
그리고 강남사람들 소비 말씀하셨는데 저도 강남 살다가 목동 환경에 반해서 이사온 사람인데 강남 살때 아끼는 사람은 정말 피나게 아끼던데? 물론 쓰는사람이 많겠지만 강남사람들 소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강남주민들의 소비도 한 몫을 하지만 강남지역 외 주민들또한 강남의 매출을 올리는데 한 몫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사무실도 많고 압구정 로데오나 갤러리아는 강남사람들 뿐아니라 광범위한 지역 사람들을 소비층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남의 백화점 매출이나 할인점 매출의 상당부분을 타지역 사람들로 인해 올라간다는 사실은 모르시나요? 그리고 소비문화에서 상대적으로 강남과 목동지역의 차이가 발생하는것은 강남은 대체척으로 사업가등 현금 유동성이 뛰어나거나 현금이 수시로 도는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대부분 사업가이시죠. 반면 목동지역은 의사 교수 법조계열 교사등 월수입이 대체적으로 고정적인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강남처럼 소비문화가 형성되지 못하는 이유이죠-_-그렇다고 목동이 돈안쓰고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세요-_-참고 하라고 신문 기사 하나 올려드리죠
현대百 목동점 개점 1년만에 흑자 [속보, 기타] 2003년 09월 07일 (일) 17:21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개점 1년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7일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8월 30일 문을 연 목동점에서 1년 간 매출은 목표(38 72억원)보다 많은 3880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을 각각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밝혔다.
올해 1~7월까지만 놓고 보면 매출은 2169억원으로 목표치(2160억원)를 넘었으 며 영업이익은 88억원을 올렸다. 현대백화점 측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올 들어 백화점 매출이 감소세를 보인데 다 백화점 신규점포가 흑자를 내기까지 보통 3~4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돋 보이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목동점이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은 휴대폰 무선결제 등 첨단 결제 시스템 도입 과 여성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 등이 적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유실 놀이방 등 유아ㆍ아동 휴게시설도 수준급이다. 백화점 매장과 지하철역을 지하 무빙워크로 직접 연결한 것도 목동점이 원조다 .
목동점은 또 개점 때부터 전 층에 휴대폰 무선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 결 과 물건을 사고 값을 지불하는 등 결제에 드는 시간을 종전 3분의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었다.
상권 고객층을 겨냥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도 시너지 효과를 냈다. 목동점은 개 점 초부터 점포 컨셉트를 '문화가 생활이 되는 곳'으로 정했다. 30~40대 여성 고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는 것. 이에 따라 목동점은 이벤트홀에서 매일 1회 이상 각종 연주회와 콘서트, 시사회 등 공연 문화 이벤트를 열고 있 다.
목동점은 다양한 매장 구성과 탄력적인 영업 시간 운영으로도 눈길을 끈다. 지하 2층 6800평 규모의 이지캐주얼 매장, 1300여 석 규모의 대형 영화관, 병 원과 약국 등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또 영업시간은 오전 10 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늘려 직장인, 가족 고객층 유입에도 효과를 거뒀 다.
이규성 현대백화점 목동점장은 "영등포와 목동지역을 아우르는 서남부 상권에 성공적으로 정착했기 때문에 올해 목동점은 연매출 4000억원, 영업이익 195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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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3/09/08 | 조회 1059 
목동 좋은 동네지요.
이해가 안가는 사람...
나또한 당신들의 생각에 식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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