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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의 평당가격을 기준으로 한다면,
미래에는 평당 최소 2000만원으로 가정하셔야 하며,
그렇다면 35평형(현재 20평)은 7억, 60평형(현재 35평)은 12억 입니다.
10년후 재건축이 된다고 가정하고
물가상승률과 금융비율을 대략 비슷하게 본다면 현재의 위의 가격이 적정선이라고 보여집니다.
10년후 현재의 주상복합은 현재의 목동단지의 처지가 될것이고 새로 재건축되어 입주하는 목동단지는 현재의 주상복합의 위치를 점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언제난 새것은 없듯이,,,

500% 이상의 주상복합보다는 가구수나 주상복합이 가지는 환경적인 한계를 고려한다면 목동단지가 재건축된 시점에는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주상복합이상으로 보아야 타당하다고 봅니다.
현재 분양되는 최신의 아파트는 주상복합 수준 이상으로 보여지거든요.

최근 강남의 타워팰리스와 대치동 센트레빌을 비교하면 매스컴에서 요란한 타워팰리스보다 아파트인 센트레빌이 오히려 가치면에선 우수하다고 보여지거든요.

1단지가 2013년(?)부터 아마 재건축연한 조건을 만족하게 되죠?
준비하는 과정을 고려한다면 10년 이면 적정하다고 보여지고요.

또한, 현재의 45평형과 55평형은 그야말로 초대형 아파트로 탈바꿀 할 수 있기에 능력만 된다면 언제든지 큰 평수로 갈아타야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보여집니다.
상업지역 내의 주상복합은 언제까지나 내부의 우수한 시설과
내로라는 커뮤니티만 으로는 주거공간으로서는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주거지역을 위시한 친환경 주거공간이 미래의 대세일거라는 점을 고려하면 어쩌면 고급단독주택단지로 생각을 전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랫만에 주절이며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