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대부분 추측성의 글을 적으셨군요. 그리고 부동산업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장사속으로 글을 적게 마련입니다.

대치동에 살던 대기업의 중역으로 있는 친구가 대치동집을 팔고 목동에 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왔습니다.  직장이 여의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대치동도 살아 보면 그렇게 소문처럼 모두 만족스러운 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목동을 떠나는 사람들은 자녀들은 커가고 넓은 평수로 옮기고 싶지만 형편이 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빠져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분들도 형편만 되면 언제라도 돌아 오겠다고 벼루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