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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전철 관련해서 의견들이 분분 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목동아파트에 가장 시급한 교통문제가 많이 보완된다는것 입니다.

다들 궁금해 하시는 목동역 위치관련해서 양천구청에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기사에난 목동역 위치는 두곳 입니다. 연합뉴스에는 파리공원 주변(5단지 앞도로)으로 표시가 되어있고 나머지 한국경제신문이나 기타 신문에는 행복한세상과 경기장 주변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두가지 표시 때문에 혼란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먼저 답을 하면 아직 결정된건 없다라는 겁니다.
이번 보도자료는 현대산업개발에서 게재를 한것인데 기자가 최소한의
경전철 경로역을 대강이라도 표시해야 한다고 해서(경로는 왠만하면
게재 하지 않겠다고 기자가 말함) 현대산업개발에서 임의로 대강의
경로를 넘긴것 입니다. 물론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경로는 아니지만 최종 확정까지는 양천구민의 공청회나 공람등 여러가지 절차를 거쳐 최종적인 역의 위치가 결정된다는게 양천구청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경전철도 결정난게 아니라 서울시에 최종적인 검토 및 승인을
받아서 진행되어 집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 승인을 하지 않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서울시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양천구에서 직접 챙겨서 교통란을 해결하는데 서울시에서 반대할 이유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경전철 목동역의 위치가 아마 5단지앞 파리공원쪽 이라면 2345단지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을거구 행복한세상 쪽이라면 경기장이나 행복한세상, 하나로마트등의 기관을 찾는 사람이나 아파트는 4,5단지 정도가 쉽게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현재 목동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교통문제가 어떻게
든 조금씩 해결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경전철이라는 호재로 인해 목동의 교통란은 앞으로 많이 해소될 여지가 있고 또한 목동역의 위치도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되어 질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