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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 ****동 ***호"

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 목동 신시가지아파트라고 이름붙였는지까지는 모르겠고, 그 당시 개발할 때 목동과 신정동 일대 중 일부 지역을 신시가지로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명칭대로 목동신시가지아파트를 줄여서 목동아파트라고 부릅니다.
처음부터 개발단위로 함께 묶여서 개발이 되었고.
그게 공식 명칠일 뿐입니다.


어디를 외곽이라고 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동이름이 목동이라고 해서 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아닌 것은 다 아는 일입니다.


동이름이 목동으로 되어 있어도 신시가지가 아닌 아파트가 있고 그렇게 남겨진 지역이 외곽인지 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 차이가 신시가지아파트랑은 엄청 차이가 납니다.
신정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시가지로 개발된 아파트가 있고 남겨진 구역이 있습니다. 목동과 신정동 다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목동아파트라고 하면 목동과 신정동 지역에 개발된 "목동신시가지아파트"지역을 떠올리는 것이고요. 기니까 줄여서 "목동아파트"라고 하는건데 "신시가지아파트"라고도 합니다. 후자가 혼동을 피할 수 있겠네요.


법적 절차를 거쳐서 "양천구신시가지아파트" 라고 고치는 것이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법적으로 목동이든 신정동이든 신시가지로 새로 개발한 지역만 "목동신시가지아파트"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걸로 딴지 거는 사람들의 이유를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전에도 이런 말도 안 되는 걸로 딴지 걸다가 "쓰레기 소각장 다이옥신"논쟁으로 번진 일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엉뚱한 걸로 특정단지를 우월하게 내세우려고 하면 엉뚱한 걸로 당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신사적으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