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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광명사는 촌놈인데요. 목동은 서남지역 중심입니다. 그 중심을 여의도에서 인계받고 여의도에 사는 사람도 인계(?) 받았죠. 목동은 광명 개발의 후광을 안고, 서남권의 주도 지역으로 자리 잡을 검다. 그게 15년 걸렸죠

지금까지 목동이 주목받지 못했던 이유는 교통의 불편함임다. 하지만, 지하철 2호선 및 9호선, 서해안고속도록, 인천공항, 광명고속철, 경전철등..서남권 중심의 교통시설 확충이 지금까지 뛰어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강남에 비해 소외됬던 목동을 띄우고 있는 한 원인 이죠..글구..강남 못지않은 교육 환경..주택의 가치를 결정하는 3박자 즉, 1주거환경(교통 등) 2투자가치 (용적률등.) 3교육환경(학군,학원)을 고루 가추게 된거져. 게다가 SBS나. KT, 법원등 수요창출까지.. 의도가 낙후된건 방송국과 단란주점이 아니라 낡은 아파트와
낙후된 주거환경 임다. 교통도 큰몫 했고..

가장 중요한건 여의도 보다 낳은 "목동"이란곳이 생겼기 때문임다.

60,70 년대가 강북중심의 시대면 80,90년대 강남, 앞으로 21세기는 서남권이 중심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의 종로나 강남이 뒤쳐지진 않겠죠?지금처럼) 하지만 투자는 수익률로 하는 거니까... 솔직히 광명이 목동 따라잡기는 힘들검다. 비슷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하지만 두지역의 상관관계는 밀접해서 어느 한곳의 개발이 쳐지면 다른한쪽까지도 영향을 받을 검다. (순전히 제생각이니 태클은 사절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