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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실천이라고는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실천될수있는것도 있고, 실천시작중인것도 있습니다.

1. 부자들이 이주를 해야한다?

이것에대해선 아직은 실천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철산재건축 선발단지들이 입주하게 되면, 4,50평형대가 40%를 이루는 단지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후발단지고 그렇구요. 또한 삼성,LG,대우,대림,두산등 우리나라에서 잘나간다는 단지라서, 주변에 구로,금천,안양쪽에 큰평수가 없는것을 보아 향후 변모시에 잘은 모르지만 어느정도의 부자수요를 이끌수 있다고 봅니다. 여의도와 목동의 수요도 어느정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2. 부자동네가 인근에 있어야 한다?

말씀드리셨다시피, 목동이 인근에 있습니다.
강남같은 막강파워는 아니지만, 강남에 준하는 목동파워를 봐선,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지 않을까요? 차를타면 3분정도면 목동단지에 도착하게 되니까요.

3. 파격적인 분양가가 필요하다?

이것은 점점 실행되고 있습니다.
현진에버빌이 강남과 비슷하게 22평에서 46평으로 점점 평수가 올라가면서 평당분양가가 더 올라간것도 강남과 비슷했고, 분양가가 2003년초 분양한것에 비해 1000만원을 호가한것도 현진에서 굉장한 용기가 필요했던것이죠. 지금은 46평기준 5천만원 프리미엄이 있어서 5억5천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물론 호가기준이죠. 그리고 주변시세가 그만큼 따라주고 있고, 철산동 분양예정은 이수브라운스톤이 최소 1200만원선에서 분양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시작은 되었죠.

4. 언론이 집중되어야 한다?

이것도 점점 실행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미 신문1면에서 신도시,고속철도를 거론하며 광명이 거론된것을 보면 나중엔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5. 정부의 특혜?

물론 필요한것은 신도시입니다. 하지만 광명시민들은 기대는 안합니다. 언론과 매스컴에서 광명을 1차신도시로 모두 거론했건만 기대를 저버렸잖아요. 그래서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정부도 아직은 움직임이 없는것 같습니다.

6. 부동산업자들의 농간?

이것은 이미 5월달 철산주공 선발단지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당시 2단지 17평을 4억2천을 줘도 구입 못하였죠.
3단지 15평은 3억5천이 매수가였구요.
매도호가는 이렇지 않았는데 5.23발표후 부동산업자들이 더 받아주겠다며 올린값이 더 있다고 합니다.




부자동네가 되야한다는 조건이 이렇게 있는데요.

이미 시작된것 몇가지, 시작안된것 몇가지 있는데, 확실히 알수도 없고.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는게 광명 부동산의 시장 움직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