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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그분들 만큼 경륜도 안목도 없습니다.
아니다 싶은 것도 있지만,
여기서 그분들 글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이 게시판에서 재테크에 있어서는 아주매님과 보석님이 압권이고요,.
전망이나 이론, 입지론에 대해서는 아파텔님이 전문가 수준이라고 봅니다.

세분이 같이 답변한다면 아마, 정답이 나올 듯도 한데요....
질문하셨으니 그분들 만큼은 모르지만 나름대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답변

1가구 다주택과는 무관한가요? 피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현행법상 주택에 투자해서 크게 벌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주택의 본연의 기능인 주거, 즉 삶의 질에 많은 포션을 두고 집 값오르는 것은 덤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뜨는 지역으로 강서구도 많이 오를 것입니다만. 목동만큼은 안 오르겠지요.
우장산쪽은 괜 찮을 것 같고요... 염창동은 난개발로 별로인것 같은데요?
9호선 역세권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급행전철역이 서는 등촌동과 염창동쪽 역세권은 전망이 밝다고 봅니다. 급행전철역이 2군데 서거든요.

파라곤 미래는 창창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지지분이 없어서 나중에 감가상각하면, 남는게 없다고 하지만, 모르는 말씀들이지요.
요즘 건물이 2-30년 뒤에 허물어지는 집을 짓지는 않죠.
파라곤은 잘 관리하면 100년은 갈겁니다.
재건축도 어디 건물이 위험해서 재건축합니까? 더 넓게 살려고 허무는 거지요. 벽돌집이면 모르겠지만....
더구나 대지지분으로 이야기하는 재건축은 이제 별로 매력이 없어졌지요.
갈수록 예전같은 고수익을 얻기는 어려워 진다고 보기 때문에 위치로 설명되는 입지가 가치를 말해 준다고 봅니다.

파라곤은 토지용도상 상업지역에 있어서 100년뒤 새로 지어도 그만한 가치가 있고,
목동의 요지에 입지해 있어서 수요가 항상 있는 곳이지요.
전세나 월세만 생각해도 투자 매릿이 있는 곳입니다. 투자금이나 현재 시세는 잘 모르겟습니다만,
얼마 안있어 전세금이 투자금을 넘어설겁니다.
기회비용 측면에서 그것만해도 성공이죠. 전세값은 더 오를테고요...
계속 보유하시다가 노후 대책으로는 딱 제격이지요. 아파트와 달리 월세도 잘나가니까요. 팔지마세요.

저는 목동이라는 것이 단지, 단지밖,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따로 생각하기 보다는 목동의 입지가 좋기 때문에 오른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각각의 물건들이 모두 올랐잖아요?
한마디로 입지지요.
목동의 요지에 입지한 파라곤의 전망은 밝다고 봅니다.

제가 또 이렇게 말하면 다들 파라곤에 계시는 보석님이 아닌가 하고 오해하시겠지만, 저는 파라곤과는 관계 없는 사람임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요즘 보석님의 글들을 볼수 없어 좀 섭섭하네요...


짧은 안목으로 몇자 올렸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