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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도 감남권과 마찬가지로 하향세에 접어든듯 하다
강남은 8.31대책후 보름간 대표적인 아파트들이 확실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특히나 그동안 많이 올랐던
재건축, 중대형아파트등은 2억이상 큰폭으로 하락 했다고 한다
목동도 이러한 대세를 거스르지는 못하는것 같다
급매물이 나왔다고 전화 오는것을 보면...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8.31대책이 실행되지도 않았는데 미리움직이는
세력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고 막상 실행이 되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긍정적인 방향은 어렵지 않을까

하락을 예상하는 쪽에서는 담보대출규제를 가장큰 영향으로 꼽고
다음달부터 예상되는 금리인상을 두번째로 그리고 목동은 주택신고
지역으로 실거래가 과세에서는 자유로우나 내년6월 재산세납부시
증가액을 받게되면 심리적 위축이 일어날것이고, 네번째는 2007년
부터 도입되는 1가구2주택자 50% 양도세 중과로 미리팔아야하는
세력의 급매물 증가를 예상한다

하락하지 않을것이라는 쪽에서는 첫째 법개정이 쉽지않고
둘째 금리인상은 올해에는 어려우며 세째 재산세증가의 실금액이
크지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이다
그러나 가장큰 이유는 내년이 20년이되는 시점으로 리모델링에
대하여 어떤식으로든 공론화가 되어갈것이라는 기대가 가장 크다
이부분이 확대되면 목동은 대세와 다르게 움직일수도 있다

위에열거한 두가지 방향중 어느쪽의 힘이 세냐에따라 목동아파트
가격변동이 일어날 것이다
예상은 "매도는 빠를수록 매수는 시간을 두고 급매물위주로"가
좋은 방법일것도 같다

이런상황을 감안하여 목동진입을 노린다면 좀더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