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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을 제2의 강남이라고 말하나 아직까지 목동아파트가 20억 이상으로 거래 되지는 못했다.
55평형이 20억에 호가 되는 정도로,강남의 아파트들이 40~50억에 실거래 되는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모습이다.그 러 나 7월 말에 분양되는 목동트라펠리스의 입성은 목동의 아파트가격의 초라한 부분을 일거에 획기적 양상을 몰고 올 것이다.

트라펠리스 70# 이상은 분양가만도 20억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여기에 분양권 프리미엄 까지 더해지면 30억 이상도 실재하는 가격으로 접하게 될것이다.흔히 보아왔듯이 입주시까지 분양가의 2배,지역에 따라(강남,목동등,)서는 그 이상도 권리금이 붙어 있다.이는, 그동안 목동에서는 경험치 못했던 도전이 밀려옴이며,달리 거부할 명분과 떨쳐 낼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엄염한 현실로 목동을 뒤흔들 것이다.

모름지기 또 하나의 고급 주거지의 우뚝 선 모습이 목동의 긍지와 자부심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