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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파트에 아는 사람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집은 310동이었고 별생각 없이 315동 앞에 차를 주차하게
되었습니다 경비실아저씨가 어디 갈거냐고 해서 동사무서
방문했다가 올거라 하고 나갔다 들어오면서 경비실 아저씨께는
별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아저씨도 물어보지 않더군요.

방문을 마치고3시간후 차로 가보니 불법주차 딱지가 부쳐져있더구요
참고로 주차장은 거의 널널하게 비어있었습니다
경비실아저씨게 항의했더니 나갔다 들어오면서 자기한데 이야기 하지않았고
그런식의 주변볼일 보러온 사람이 마구 주차 한다며 주민들이 항의한고
하더군요 저와 실갱이를 벌이는 사이 어떤 사람이 314동에 볼일 보러 왔다니까

외부차량이라며 밖에 주차하라 하더군요.그러면서나에게는 너무 당당하게 그러면310동 바로 앞에 경비실에 이야기 하고 주차하라나. 그렇게 야박하고 몰인정한 단지는
처음봅니다. 주민들이 외부차량으로 인해 불만을 느끼는건 어느 아파트나 마찮가지라
생각합니다,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으면 주변 아파트에 주차하는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경비원아저씨들이 불법주차에 대해 짜증도 나고 단속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녁에 주민들 차가 들어오는 시간도 아니고 텅텅빈 주차장에 방문차량까지
일일이 확인하며 주차시키는걸 보니 돈 많은 사람들 동네라 다르다는 생각고 함께
인정이라고는 찾안보기 힘들군요. 끝까지 눈 부릅뜨고 내가 잘못했다나

여러분 내가 잘못한겁니까? 다른곳도 이렇게 무시무시 합니까?
저희 단지는 누가 들어왔는지 갔는지도 아저씨들이 잘모르던데..그리고 스티커 부치기
전에 주인한테 먼저 연락하는게 상식아닙니까?
제 차앞에 크게 연락처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