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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파트 선호지역을 돌이켜보면

70년대 여의도 --> 80년대 압구정 --> 90년대 대치동 순으로

서서히 이동이 되어갔습니다.

최근들어서는 분당신도시가 강당의 대체수요처로 떠오르고 있죠~

위처럼 왜 이동을 하게되는가 하면 아파트가 들어서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파트 자체도 낡아지고 주위에 상업시설들이

들어서게 되서 갈수록 환경이 나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상류층은 차차 투자가치가 있고 새로운 아파트를 찾아

이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변화추세를 어느정도 완화시켜줄 수 있었던 아파트재건축

도 현재와 같이 규제가 가해지고 있는 현실상 더이상 메리트가 없고

더더군다나 오래된 고층아파트는 재건축메리트가 더욱 떨어지죠~


앞으로의 추세는 최우선 선호지역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예상으로는 강남 압구정 -> 강남 대치 -> 분당

-> 죽전 라인을 따라서 선호지역이 내려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갈수록 삶의 질을 생각하는 상류층 입장에서는 웰빙 삶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자연친화적 새아파트를 찾아 서울근교로 이동하되 서울접근성

이 뛰어난 분당/죽전 지역을 갈수록 선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흐름을 감안하시고 투자를 결정하 시는게 타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