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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다른지역을 폄훼하는 내용은 곤란하고요~~

목동이 단순히 배드타운이면 더이상 발전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찾고 붐벼야 더 많은 수요를 갖고 오고 이로 인한 부가가치가 생성된다고 보죠. 앞으로 목동 중심축으로 방송사등이 옮겨 올때는 교통은 더욱 어려워 질것입니다. 그럴 수록 목동의 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이이라고 봅니다.

목동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은 목동입지의 장점입니다.
오목교역에서 목동역은 목동의 동서축이지요.
그리고 목동역의 진명여고 방향에서 등촌동 방향은 양천, 강서지역의 중요 교통축입니다.

법원등 많은 업무시설들이 목동에 입지해 있어서 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 도로들을 이용하고 이를 이용하는 분들이 잠재적 목동지역의 주택 수요자들입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여건이 허락되면 업무나 상업에 종사하면서 보다 가까운 목동에 터잡기를 원하니까요.

다만 중요 도로이기 때문에 3종류의 교통 즉 지역주민의 교통과 목동지역 인프라를 이용하는 교통, 그리고 목동과 전혀 관련없는 그냥 통과하는 교통이 혼재되는데, 동서, 남북방향의 이 두 도로에는 특히 그냥 통과하는 교통수요가 좀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통과교통은 추후 9호선 전철이 많은 부분 흡수할 것으로 봅니다. 9호선의 특징이 급행과 완행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모든 서울시 지하철과 환승되기 때문입니다. 부가적으로는 88올림픽 도로의 교통을 원활히 하여 장래 목동의 도로교통편의에도 도움을 줄것입니다.

개발이 미진해서 복잡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이야기 입니다.
도로가 잘 구획되었는데도 붐비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강남역이 있으면 목동역이 있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