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추월했다? 좀 과했다는 생각은 드네요~~^^*

추월중이라고 할까요?
년평균 수익율의 증가가 급상승하고 있으니까요.
여기서의 이슈는 수익율에 주안점이 주어져야 될 것이라고 보고요,
수익율면에서 강남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강남에서 재건축 이나 리모델링의 호재가 있는 곳을 제외하면
목동을 강남의 대치동과 도곡동에 앉혀 두어도 손색이 없다고 보는 점입니다.

그리고 강남을 그렇게 신성시할 필요는 없어요. 사람사는 곳 비슷하고,
지가가 오르면, 그만큼 진입하기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구매력있는 소비자가 오게 됩니다.
그들은 또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요....

미국에서 joning 제를 실시했을때, 어떤 구역은 필지를 넓게 잘랐고
또 어떤 구역은 좁게 잘랐습니다.
결과는 넓게 자른 곳에는 구매력있는 백인들이 들어가게 되었고,
좁게 자른 곳에는 구매력이 없는 흑인들이 들어 가게 되었지요.
(사실은 고의적이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결국 좁은 필지의 구역은 빈민가가 되었고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발전되었지만.....

지가가 급상승하게 되면 그 지역에 쉽게 들어가기가 힘들지요.
인위적인 joning은 아니지만 지가변동은 결국 joning효과를 갖고오는 셈이지요.

강남에 사시는 분들께 자존심을 건드려 마음상하게 하였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목동은 지금 급상승 중에 있습니다.
목동의 발전을 지켜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