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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바와같이
사람들이 선호하는 상업/문화시설은 항상 가까이 있다고 좋은 법은 아닙니다.
까르푸, 현대백화점이 가까이 있어 7단지, 4단지가 좋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해왔지만,
혹자(저를 포함한) 들은 그런 복잡한 것들은 조금 떨어져 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목동이야 워낙 조용한 동네지만 그래도 혼잡함을 약간 벗어난 지역이 오히려 나이드셔서 살기에는 적당하지 생각됩니다.
5,2,3,1단지가 그런면에서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목동축은 시나브로 바뀔것입니다.
사람들 생각의 변화처럼요.
편리성에서 친환경성으로요.
산, 한강, 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야 하며 복잡한 상업시설은 약간의 발품이나 차를 끌고가서 살 수 있을 만한 거리에 있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요즘 코앞에 있는 현대백화점 가면서(4단지등등) 차를 대부분 끌고 갑니다.

또 하나 고려하실 것은 9호선의 완공에 따른 변화와 경전철 건설입니다.
장차 재건축시 한강조망이 가능한 곳은 1,6단지가 아닐까 생각되고,
일부 2,5 단지가 가능하리라 생각은 되나 앞쪽 단지의 용적률과 층고에 따라 영향을 받겠지요.(상층부 빼고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망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만).


악의적 태클사양합니다만 다양한 의견은 언제든 보면서 배우겠습니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