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 밑에 글을 올린 사람이 또 올립니다.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봐도 목동만한 데가 없어서
뱃머리를 단지내로 돌려봤습니다

30평대를 구입하고 싶은데
자금은 없고,
시간이 갈수록 27평과의 격차는 커지고.
내년 7월이면 집을 구입한 지 3년이 되어 양도세의 부담은
줄어드나, 혹시 집값이 더 차이 날까봐 걱정입니다.

양도세를 내서라도 우리 집을 팔고, 30평을 구입하는 건 어떨까요?
아님. 전세를 끼고 30평을 매입한 뒤, 1년 뒤에 양도세 부담없이
저희 집을 파는 것을 어떨까요?

우려되는 건. 전세끼고 매입했을 경우, 1년 뒤의 27평 시세가 지금의 시세가 되지 못할 경우 우린 자금압박에 더 시달려야한다는 것입니다.

은행대출이자와 양도세를 고스란히 떠 안고 내년 7월까지
버텼을 때의 30평 시세가 양도세랑 대출 이자를 합한 금액보다
더 올라주어야지 후회없는 결단이 될 것 같은데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한번만 더 도움 말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