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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지분율은 감정가의 권리가액, 조합원 분양가, 시공사 수익율 등 여러가지요소에 의해 정해지는데,

평균 무상지분율이 130% 라면
신축 20평형은 150%
신축 30평형은 130%
신축 50평형은 110% ...이런식으로 구분되어 결정되지요.
그래서 재건축 투자는 소형이 유리하다고 보는 겁니다.

평형별로 똑같은 무상지분율을 적용하는것은 오류입니다.


보통 무상지분율은 지분이 30평형대이고 250% 용적율이면 120-150%정도로 결정됩니다.

무상지분율 170%의 경우는 사례가 잘 없는데 아마 특별한 경우일겝니다. 아마 오래전 사업인가를 득한 5층이하 저밀도이면서 사업성이 인정되는 특별한 경우이거나, 아니면, 사업초기단계에서 조합측에서 사업의 진행상 높게 책정하는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모델로 투자성 분석하게 되면 위험 부담이 큽니다.


현재 용적율과 지분의 관계에 있어서는 현재 용적율에 따라 지분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등기 상에 나와있는 지분이 바로 그 아파트의 지분입니다. 3단지와 5단지의 현재 용적율이 다르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이 부분도 간과하신것 같습니다.

다만 장래 종구분에서 200%혹은 250%의 용적율 적용은 사업성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동 35평형의 경우 아마 130% 안팍으로 평균무상지분율이 정해 지지않을까 예상됩니다.
(20평형대는 150% 정도, 50평형대는 120% 정도)

재건축 시행시 조합원들은 최대한 권리가액을 높게 받고,
조합원 분양가를 최대한 낮추어야 수익을 많이 남깁니다.
그 과정에서 무상지분율이 결정됩니다.

모두가 님과 같이 생각하신다면, 대한민국의 돈은 목동에 다 몰렸을 겝니다. 한가지 알아 두어야 할 점은 재건축이든 아니든 목동은 강남을 추월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