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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은 장기적으로 보면 엄청난 공급과잉상황이 도래할겁니다.
주택은 공급되면,일반 상품과 달리 그 수명이 엄청 깁니다.기술개발로 점점 더 길어지죠. 지금 출생률은 엄청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핵가족화,단독세대가 늘고 있어 주택수요가 있었느지 모르나...

실제로는 투기수요였죠. 재건축..하나부수어 그 이상을 져야 수지타산이 맞는건데...결국은 주택수요가 넘쳐야 성공하는건데...
조만간, 주상복합을 비롯하여, 수요없이, 공급과잉의 여파가 밀어닥칠겁니다. 현재도 공급위주로주택값을 잡으려는 공무원들의 발상이 계속되어 송파니,김포니 계속 개발만 하는데...이게 내수진작책으론 중요하지만, 이렇게 지은 물건들, 누가 들어와 사나요>


과연 주택이 부족해질까요? 자꾸 짓기만 하는데....투기의 끝물은 완전 거품붕괴,잔혹한 거품붕괴입니다. 현재 주택정책상, 그런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인구는 안느는데 집만 지어대면....이 고령화 패턴덕분에 많이 버티는것 같은데, 사람이 무한정 살 수도 없는거고...

제 개인생각으론,재건축은 거의 제도적으로 , 환경적으로 허용되기 힘들것 같습니다. 현재 될거라는 가정해보더라도 한참 걸릴것이고...주택으로 투기하던 시절은 아마 이제 사라졌다고 봐야 할겁니다.
땅나라당이 집권하여도, 이렇게 공급위주 정책 마구 마구 펴면, 주택은 오히려 대폭락할 수 있지요. 연착륙이 아니라...세계적으로도 급상승했던 주택값,대 폭락할수 있구요.

환경면에서도 조만간 환경파괴,오존층,이산화탄소 어쩌고 엄청 말들이 많아 질겁니다....조만간이란 한 5~10년내에...현재야,피부로 안느껴지고 하여 무관심하지만,,,점점 더 기상재해, 남극녹고 어쩌고 구멍뚤리고 어쩌고 하여, 환경문제가 불거질겁니다. 이런 마당에 멀쩡하게 튼튼하게 지은 여기 아파트를 재건축하는건 거의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