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거래가 될 수 있는 여건이 아닐 뿐, 급매도 없고 물건도 별로 없다는 것 모르시는군요.
목동은 강남보다 더 견고한 시장입니다.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가는 상황입니다.
교육도 평준화의 폐해가 심각한데, 하물며 가장 비싼 주거용 아파트에 평준화라니요. 심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집값이 폭등했다하지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부동산값은 폭등했습니다. 저금리와 경기호조로 인한 실물재산 선호의 결과였지요.
되려 세계의 부동산이 폭등한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 덜 오른것인데도 이렇게 호들갑들인것은 집값을 잡기 위한 으름장일 뿐, 별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집값을 잡기위해 집값이 폭락하길 바라고 온갖 대책이 나오는 겁니다.
하지만, 재건축 대상 아파트이외에는 버블세븐이라 일컫는 로얄지역의 집값은 거의 동요가 없는 것이 실상입니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죄악시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럼 주식이나 미술품 등에 투자하는 것도 하지 말아야겠죠.
민주주의에서는 사유권과 재산권을 제대로 인정해줘야 합니다. 너무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재산이 다른 사람의 것보다 가치가 덜하다고 해서 가치가 더 높은 사람들의 재산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지요.
세금을 많이 내서 없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게 하는 것도 결국은 버블세븐이라 일컫는 곳에서 집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일수도 있는겁니다.
폭락도 없지만 폭락한다면 다른 부분은 모두 정상적으로 경제활동이 지속될 수 없게 됩니다.
지금 재산세와 각종 부가세, 연금, 보험료 등으로 등골이 휘고 있는 이런 시점에 가진자와 가지지못한자로 양분하여 서로 감정의 골을 쌓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 의료보험 같은 사회보험의 개혁과 지나치게 가혹한 세금에 대한 연구를 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우리 뿐 아니라 후대에 가해질 지나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