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잘하면 지역 이기주의로 경전철 없던 얘기 될 수도 있겠구만요.

타지역 사람들 엄청 좋아하고 샘통이라 비웃지 않을까요?

만약 오목교역과 양평역 사이에 하나의 역이 생긴다면 파라공원과 목5동 사무소 사이에 생기는게 당연할 겁니다.

그러나 2개의 역이 생기는 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대병원역을 목마공원 맞은편 이대병원 정문 입구에 만들어서 이대병원 사람들만 이용하게 역을 짓겠습니까?

당연히 베니건스라인이나 능력교회쯤에 만들어서 이대병원은 물론 5,6단지 ,월촌중 인근의 중심축 주민,상인들도 이용하게 만드는게 효율적이고 제대로 된 생각이겠지요.가장 알려진 랜드마크 건물이므로 명칭만 이대병원 역으로 했을뿐이고요.

그렇다면 목동역이 후방 200-300m 에 생겨야 된다는 논리가 되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목동역은 추후완성될 고교(현재 테니스장 부지)인근에 생겨서 목동운동장, 아이스링크,트윈빌,파라곤,행복한세상,메가박스,SBS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거리상으로도 타당합니다.

오목교 역은 현 5호선과 연계하기 위하여 오목교역이라 이름 붙였을뿐 실제로는 청학부터 신정아이파크 사이쯤에 건설되어야 그동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고 거리상으로도 적절합니다.

지도 펼쳐놓고 많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산업개발과 양천구청에서 이것저것 따져보고 오죽 잘 알아서 발표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