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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성에 거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얼마후에 세입자분이 나가신다고 해서 지난주에 부동산에 들렀었습니다.

그 부동산 사장님께서 조만간 미성도 재건촉 추진위원회가 만들어 질것 같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사실 지금 같이 규제가 심한 상황에서 재건축을 진행 한다는게 어려움이 많이 있을것 같지만 그렇다고 아예 손놓구 있는다는 것도 마냥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성이 여러가지 여건상 재건축에 가장 근접해 있는것이 사실이고 주변 분위기도 계속 좋아지고 있는 만큼 모든 소유주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똑같은 조건이라도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협조를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모든 분들이 힘을 모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그냥 제 생각으로는 현 정권에서는 어차피 진행이 어렵고 차기 정권에서 건폐율을 최대한 낮추고 녹지비율을 높인 그런 아파트로 재건축 하면 좋겠다는 바람이네요..

날씨가 아직도 많이 춥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부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