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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거래 신고제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세금 납부시 많은 부담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그러나 1가구 다주택자들에게는 주택거래 신고제가 도입되더라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주택거래 신고제 발효시 등록 및 취득세가 기존의 과세표준액 검인계약 보다 3배~4배정도 부담이 되겠지만 1가구 다주택자들의 양도소득세 납부시 주택 투기지역에서의 1가구 다주택자에게는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로 부과가 되므로 양도소득세 납부시 기 납부한 등록 및 취득세가 필요경비에서 감면되므로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주택거래 신고제는 부동산 폭등현상 및 여러가지 부동산 과열현상으로 투기세력을 잠시 차단할 수 있으나 내집마련을 목표로 또는 부자아빠을 목표로 성실히 살아가는 소시민 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로 본다

즉, 주택거래 신고제는 무주택자들에게는 등록및 취득세 부담으로 가중한 부담이 되겠지만 1가구 다주택자들에게는 양도소득세 납부시 기 납부한 등록및 취득세가 감면이 되므로서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것으로 보기 때문에 정부에서 주택거래 신고제 취지가 퇴색되어 실 소유자들게게만 부담만 가중되고 투기 세력들은 크게 위축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실 수요자들은 주택구입시 재건축 사업승인이 나고 건축물이 철거되어 멸실신고가 되거나 날 예정인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으로 본다.

주택거래 신고제는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므로 따라서 건물이 없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사업승인이 인가나고 건축물이 철거되어 건축물 멸실신고가 처리된 주택은 분양권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주택거래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아파트로는 잠실에서는 잠실4단지가 멸실신고가 되었고 잠실3단지가 현재 건축물 철거되어 멸실신고가 될 예정이다.

부동산은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래를 보고 사는 것이라고 한다.
잠실3단지는 현재 잠실지구 대지지분으로 보면 가장 저렴하고 재건축 추가부담금도 가장 낮을것으로 본다.
잠실지구의 33평형을 구입을 목표로 하는 실수요자들이라면 잠실지구 여타 단지보다 잠실3단지 15평형 구입을 권장하고 싶다.
현재 잠실3단지 15평형자가 25평형을 일부가 배정이 되나 그러나 크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잠실3단지 분양신청시 욕심내지 말고 1지망 신청시 전원 33평형이 배정이 된다.

잠실지구는 현재의 주거가치 보다 미래의 가치가 휠씬 높기 때문에 눈앞에 시세 등락에 연연하지 말고 실수요자들이라면 매입을 하여도
리스크가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현명한 사람은 맑은 날에 우산을 준비하듯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미래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