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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잠실 4단지 33평 배정가능 물건의 호가가 6억 9천만원이라...




재건축의 폭락은 잠실만의 문제가 아닌 강남의 모든
재건축 아파트의 문제입니다.

4단지 32평 호가가 7억이든, 8억이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남 전체가 대폭락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호가에서는 아무도 살려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잠실 4단지는 10/29 이후로 거래가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가격문의 조차 없는 걸로 들었습니다.
그런상태에서 무슨 가격을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거래가 안되니, 조합원사이에 평수를 바꾸는데 도데체 얼마나 주고
받아야 되는지 평가자체가 안되어 혼란에 빠져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현혹하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강남의 개포주공 아파트 13평형은 10/29이전에 5억 8천만원하다가
지금은 4억원 정도로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이 부동산 뱅크에서는 호가가 4억 3천정도하고 있지만
지금은 매수자우위의 시장이므로 가격이 맞다면
바로 구매하겠다고하면 4억원까지 가능한 물건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아직도 개포주공 13평형을 4억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쪽의 이야기로는 이런 상태라면
1억이상 더 떨어질 것 같다고 하더군요.

잠실 주공 13평형은 10/29이전에 한때 5억 3천정도 갔었죠.
개포주공과 비교하면 지금은 3억 5천정도까지 떨어졌어야
정상아닙니까?
그렇다면 잠실4단지 17평은 4억5천정도가 다른 재건축
아파트와 비교할 때 합당할 것같은데요...
아직도 호가를 6억따위를 부르니 거래가 될 턱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