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바로 이부분...

"4단지 32평 호가가 7억이든, 8억이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남 전체가 대폭락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호가에서는 아무도 살려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잠실 4단지는 10/29 이후로 거래가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가격문의 조차 없는 걸로 들었습니다.
그런상태에서 무슨 가격을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거래가 안되니, 조합원사이에 평수를 바꾸는데 도데체 얼마나 주고
받아야 되는지 평가자체가 안되어 혼란에 빠져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현혹하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답변

잠실4단지는 잘 아시는대로 11월 8일 동호수 추첨이 있었습니다.
동 호수의 추첨은 조합에 신고된 조합원 즉 공부상 등재된 소유주에 한해서 이뤄진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따라서 잠실4단지는 10월말부터 거래가 중단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그 기간중에 아파트를 거래하면 매입자가 아닌 매도자가 조합원으로 인정되어 동호수추첨을 하여야 하며, 매입자는 본인의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으니 거래가 중단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매물이 나오거나 호가가 있었다면 허수라고 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사정이 그러니 가격을 문의할 필요도 없고 더구나 거래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바람"님 같으면 위와같은 상황에서 거래하시겠습니까?

전후좌우 사정을 어설피 알고 글을 쓰신것은 경솔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