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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념 선진도시의 개건축 주거모델이 시작 되었습니다 ]]]

    앞으로 아파트에 대한 층고제한을 없애 재건축ㆍ재개발은 물론 일반주거지역에 지어지는 일반아파트까지도 초고층으로 건립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강남구를 비롯한 주요지역내(송파,반포,서초,강동등) 재건축 추진단지의 경우 40∼50층대까지 층고를 올릴 수 있는 계획이 마련된다. 

    다만 용적률은 도시과밀를 방지하기 위해 현행 지방자치단체 허용치인 150∼250%이하를 유지하되, 최대 60%까지 주어지는 건폐율(건축 바닥면적의 대지면적에 대한 비율)은 녹지공간이나 개방감 확보를 위해 20∼30%까지 낮추게 된다.서울시는 현행 도시계획상의 층고제한으로 판상형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등 도시가 슬럼화된다고 판단,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시 높이제한을 풀어 초고층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행 일반주거지역 가운데 1ㆍ2종 외에 3종의 경우 층고제한이 없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고도제한을 받아 일정 층수 이상의 건축이 불가능하다"며 "이는 도시의 슬럼화를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시는 이같은 층고제한을 풀기위해서는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건축법'의 손질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조만간 내부안을 확정해 건설교통부에 관련 개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그러나 도시의 과밀화는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허용 용적률 범위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고 건폐율만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치구 가운데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적극적이다. 강남구는 이미 2년여전부터 이같은 층고제한 철폐를 주장하는 한편, L건설을 통해 관내 위치한 삼성동 삼익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대상으로 재건축시 층고를 최대 35층으로 하는 모형도를 만든 바 있다. 구는 또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대해서도 현재 14층짜리 28개동인 규모를 10개동 이내 30층 이상으로 하는 초고층화 방안을 이미 검토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문용 강남구청장은 "한강변 아파트를 타워팰리스와 같은 초고층으로 추진함으로서 녹지공간 확보와 함께 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압구정동에 늘어선 아파트단지를 80∼90층까지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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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기사는 머니투데이(경제신문)에 게제된 기사중일부 입니다.잠실5단지에서는 일부 몰지각하고 전문성도 없는분들이(개인생각엔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감정있는분들)리모델링을 해야 한다고 주민들을 선동하고 재건축반대 서명과 동의를 받는모양 이던데,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리모델링]은 영어식용어이며 엄밀히 우리말로는 내부수리및 편의시설개선사업 입니다.

    리모델링 으로 건물평수는 늘릴수 있습니다.그러나 골조의 완벽한 개선및 내력벽의 해체는 불가 하므로 거실및 방 의 모양을 키울수는 없는겁니다 베랜다터서 거실의 평수는 늘릴수 있지만 동굴처럼 긴 거실이되기 때문에 기형적인 공간구성이 나온다는 얘기입니다.또한 낡은 골조에 리모델링을 한다해고 건물내구성의 개선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주거정책수단은 주민의 안정적이며 퀘적한 주거환경개선에 맟추어지고 있습니다.현행 규제정책은 너무도 그동안(2001~2003)폭등하는 주택가폭등의 진정을 위해 불가피 했음을 알아야 합니다.어느정도 적정선의 안정이 이루어지면 (예상컨데 금년말이나 내년초)일정부분의 규제는 원상을 찾는다고 보면 큰 무리가 없을겁니다.아마도 잠실4.3단지 입주전 상기 기사와유사한 제도로 잠실5단지는 재건축본공정에 진입하리라 봅니다.적어도 잠실5단지는 송파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개발될수밖에 없음을 확신합니다.물론 장미,미성 진주도 그뒤를 따르겠지요  

[[[ 용적율270% 건폐율15% 층고무제한,건물층고 및 모양 전부틀리게 ]]]  잠실5단지및 장미,진주,미성은 그간 의 재건축 방법보다 한차원 선진화된 초현대식 기법의 신개념 재건축모델을 탄생시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