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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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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잠실 주공이 재건축되면 분명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의 시세는 넘어서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심스레 로열층의 경우 평당 2천5백만원(33평형 기준 8억2천5백만원) 정도 선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물론 입지여건, 층, 향, 조망권 등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볼 때 최소한 평당 2천3백만원(33평형 기준 7억5천9백만원)은 무난할 것이라 전망된다.

그 안에 있을 정부의 정책과 국내경기가 어떻게 진행돼 가는지 여부에 따라 이에 못 미칠 수도 더 초과할 수도 있는 상황이긴 하나 현 시점에서 보자면 긍정적이라 볼 수 있겠다.

대체로 잠실 저밀도 재건축의 시세전망은 아직까지 밝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라 보여지긴 하지만 단기투자보다는 최소한 양도세를 감안해 3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