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고민이 당연되죠! 안되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이죠!!!
저의 경험상, 저의 친척중 사촌동생 한사람이 댁과 마찬가지로 1년전에 일본 오오사까로 몇년간 가게 되었는데 댁과 비슷한 자금을 저의 추천으로 잠실 주공도 아니고, 대치동 주변도 아니고 잠실 시영단지를 구입하고 갔덨랬지요...
지금은 밤마다 전화와서 한국에 가면 꼭 진하게(?) 술 한잔 사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럴 필요도 없고 자네들이나 잘 살아라고 말하곤 합니다. 
댁의 자금과 댁과 같이 젊은 분들의 미래 등 여러가지를 보면 한번쯤은 배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보통 집문제만큼은 여자들이 설치고 안목이 좁아도 잘 되는 경우가 많지만, 한번쯤은 남자의 판단이 더욱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때가 많습니다... 그것도 남자가 설치때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구요? 보통 남자들은 집문제를 여자에게 맡겨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댁은 그 반대잖아요...
그러니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예요...
저도 몇년전 IMF로 10억정도 다 깨먹어 힘들고, 마누라는 우물쭈물 할 때 달랑 집 하나 있는 것 대출로 받을대로 다받아 그냥 저질러지요... 지금은 마누라가 당신하고 결혼하고나서 처음으로 판단 잘 하셨다고 저한톄 예전에 없는 서빙(?)을 잘 하니...
더 말씀을 안 드려도 알겠죠...
말이 길었는네요... 
결론은 본인 판단입니다...
그렇지만, 젊은 분들이신 것 같은데 한번 배팅을 해보세요...
안되면 다시 시작하면 되잖아요!!! 젊으니까!!!
저의 신조는 "부동산만큼은 과감하게 뒤돌아 보지말고 투자해라" 에요... 설령, 실패를 해도 주식과 달리 본전은 건집니다...잘 되시면 댁의 술은 얻어 먹겠어요...
마지막으로, 댁의 자금으로 잠실 시영에 투자 해보세요... 남이 안가는 길을 가시면 희열도 느끼고, 보람도 있잖아요... (장담해요!!! 아직 안 늦었어요!!!) 
다시 돌아오시면 번듯한 내 집이 댁들을 반겨 줄 것입니다!!! 


리플 많이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