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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곡동 렉슬 33평 좋은 물건 9억 5천 나옵니다.
잠실 1-4단지 공히 33평 좋은 물건 8억 5천 정도 나옵니다.

근데 문제는 도곡 렉슬은 소리없이 조용히 오르는지도 모르게 올랐습니다.
근데 잠실은 말이 얼마나 많은지 오른다고 올랐다고 말이 무성합니다.
그런데 그 상승폭은 렉슬에 뒤집니다.

이론상으로 탈강남시대 송파의 대한민국 랜트마크시대
언론에서도 많이 떠들고 실질적으로 발전 여력이 무궁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시장은 냉정하고 합리적입니다. 가격 결정 말이요
렉슬이 항상 저렇게 앞서 간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

잠실이 진정 송파가 강남을 앞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맞다면 지금 가격은
렉슬 33평이 9억 5천 잠실이 8억 5천이라면 잘못된 거 아니겠습니다.

잠실이 10억 되어야지요
렉슬이 12월 입주 시작하면 11-12억 간다고 하면 잠실은 10억은 가겠지요..
이런 것을 봤을 때 잠실은 아직 강남을 초월하지 못했다로 결론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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