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조합원의 가족으로 잠실1단지가 재건축되면 입주해서 거주할 실수요자랍니다. 5월중 정부의 이익환수제를 벗어나려는 열망과 조속한 사업진척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속터지는 상황을 알려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몇자 올립니다.
이유는 조합(집행부)측이 조합원 5천여명을 아마도 돈을 대주는 자금주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고 그행태도 다소 비열하거든요. 그리고 재건축 투자하실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시라고 답답함을 하소연해 봅니다.
<요지>
1.조합은 자기들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친철, 그이상으로 심지어 아르바이트 아줌마들까지 동원해서, 핸드폰에 메세지 보내고 확인전화 등까지 해가며 조합원들에게 안내(독촉)합니다.
2.조합원들의 불만에 대해서는 항상 무심하거나, 전화도 안 받고, 가끔 게시판에 한마디 덜렁하면, 그내용은 거의 두리뭉실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3.그렇다면 그 속터지는 현재상황은 뭐냐? 그것은 재건축진행절차의 막바지 단계를 밟고 있으면서(특히나 개발이익환수제를 벗어나야 하는 긴박한 일정에 있음) 마음이 급한 조합원들에게 필수적인 것 같지 않은 분양계약 독려(연체료 어쩌구 거명하며 협박수준 및 정보 미공개로 불안하게 만들면서)정도에 열을 올리고, 입주할 아파트 설계변경 요구등엔 수동적으로 대응할 뿐입니다.
4.특화이이템 어쩌구(물론 돈을 더 지불하죠)...그 결과(모델하우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그러면 조합원들 수중에서 서둘러 걷힐 돈(계약금)은...뭐하러?
자세한 분위기는 아래 카페를 참조 하시면 되요.
★과거야 어떻든 잠실1단지 제대로 된 마무리를 보고싶습니다.
재건축 조합원은 봉이 아님니다. 재건축 투자하실 분들은 잘 새겨 참조하세요.
☆같이 입주하실 이웃 (조합당국자?도아니고, 요상한 비대위?도 아닌)순수한 조합원들께서 이정도의 속풀이는 이해하실줄로 생각합니다.
http://cafe.daum.net/jamsil19a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