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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지는 현재 이주가 이미 많이 진행되어 있는 상태로 이주가 어느정도 완료되는 11월에는 관리처분에 들어가고 조합원 동호수 추첨이 곧 있을 예정이며 철거에 들어가면 연말정도나 늦어도 내년 1월경에는 현재 1단지의 모습도 거의 사라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철거가 끝나면 착공계 제출후 분양승인을 곧 받을 예정이라 언론 및 잠실지역의 부동산들도 개발이익환수제의 영향을 받지 않을거라 합니다. 조합계획으로는 내년 3월 일반분양 예정으로 있습니다.

혹 님께서 걱정하시는데로 해당이 된다고 해도 어차피 일반분양분이 288세대에 불과한 실정이라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합은 비상운영체제로 임하고 있습니다. 님과 같이 1단지의 경우 적용이 될지 안될지 의심이 드시는 실수요자분들이 아직도 많아 가격면에서 많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입니다만 막상 이주가 완료되고 관리처분이 되어 동호수가 정해져 버리면 이미 사실상 거의 모든 절차가 완료되어 버리는 것과 다를바 없으므로 가격이 많이 올라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 상가와의 소송문제는 세부적인 협상절차를 남기고 거의 막바지 타결점으로 가고 있으므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아래는 1단지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올리는 정보이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잠실1단지>

1. 사업진행단계 : 이주 중
2. 입주예정일 : 2008년7월
3. 시공사 : 삼성/대림/현대/현산
4. 학교 : 단지내 초/중/고
5. 교통 : 2호선 신천역, 2호선 종합운동장역 이용가능, 종합운동장역은 9호선 환승역 예정
6. 환경 : 북쪽으로 한강변, 서쪽으로 종합운동장
7. 금융조건 : 이주비 총 2억6천 가능
8. 동호수배정 : 대략 1층~5층 정도의 저층을 제외한 층 배정
9. 기타 : 종합운동장에 할인점/영화관/지하 쇼핑몰 입점 예정
10. 현평형 : 7.5평~15평 5,390세대, 13평 대지지분 15평
11. 재건축후 평형 : 25평(1,150세대), 33평(4,042세대), 45평(486세대) 총5,678세대
12. 개발이익환수제 영향 : 영향 없슴.
13. 13평 매입시 배정평형 : 13평 중 216세대 45평 배정, 나머지는 33평 배정
14. 13평=>34평 배정시 추가분담금 현재 1억1천으로 예상(금융비용포함)


내집마련정보사에서 퍼온글입니다. 잠실단지는 모두 개발이익환수제와는 상관없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역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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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이익환수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은?
임대아파트를 짓지 않으려면 내년 개발이익환수제 시행 이전까지 분양승인을 받아야 한다. 아래
목록에 나와있는 단지들은 내년 상반기에 시행되는 개발이익환제의 그물망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
인다.

진달래1차, 도곡동 서린, 역삼동 개나리2차(고층)은 1:1 재건축 단지들로 일반분양분이 없다.
대치동 도곡주공2차의 경우 10월로 분양일정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재건축결의가 법원에서 무효처
리됨에 따라 분양일정이 연기되었다. 다시 조합원의 동의를 다시 받은 뒤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이후에나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3월이전에 분양할 수 있을 지의 여부는 두고 보아야 한다.

현대건설은 삼성동 16 일대 AID영동차관 아파트 자리에 짓는 2070가구 중 12∼18평형 416가구를
10월에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및 청담역까지 도보 7∼8분이면 가능하다. 현대
산업개발은 역삼동 765-13 일대 신도곡 아파트를 헐고 짓는 153가구 중 22·33평형 33가구를 10월
에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도곡 주공2차아파트와 대각선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을
도보로 2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잠실 주공2단지는 삼성물산·대우건설·우방건설이 컨소시엄으로 4450가구를 헐고 5563가구를
짓는다. 이 중 12∼24평형 1113가구가 11월 중 일반분양된다. 한강변 대단지로 지하철 2호선 신천
역을 걸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에 위치한 한성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올11월에 분양되는 LG자이는 상업지구로 지정되어 최고
층이 39층, 용적률이 550%에 달하는 주상복합아파트이다. 또한 여의도는 종합전시장 부지에 AIG사
와 서울시가 협약을 체결한 국제금융센타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오피스텔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
상된다. 게다가 한성아파트 부지 바로 앞에 있는 KBS별관 부근에 9호선역이 신설될 예정이기 때문
에 강남으로의 진입이 한결 쉬워지는 이점이 있다.


개발이익환수제와 상관없는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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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아파트 기존가구 건립예정 진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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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 강동시영 2단지 1400 1604 9월분양예정
강남구 역 삼동 신도곡 605 768 10월분양예정
강남구 삼성동 AID차관 1654 2070 10월분양예정
송파구 잠실동 주공2단지 4450 5563 11월분양예정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성 330 580 11월분양예정
강남구 대치동 도곡주공2차 610 773 분양시기 미정
강동구 암사동 강동시영 1단지 3000 3414 관리처분총회
송파구 신천동 시영 6000 6864 관리처분총회
강남구 대치동<1:1> 진달래 1차(1-2동) 144 144 관리처분총회
강남구 역삼동<1:1> 개나리2차(고층) 288 288 관리처분총회
강남구 도곡동<1:1> 서린 310 321 철거 중
송파구 잠실동 주공1단지 5390 5678 이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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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1 재건축단지


◇ 맺음말

재건축은 개발 이익이 크기도 하지만 위험과 변수도 상당하여 확실한 투자처가 되기 어렵다. 사
업절차 또한 복잡해 일반인들이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다. 조합이나 중개업소의 말만 믿고 사업
초기에 투자하였다가 관리처분을 끝낸 뒤 추가부담금이 늘어나서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분양을 할 계획이거나 올해까지 관리처분계획이 끝난 단지는 비록 사업초기단계의 단
지에 비해서 수익성은 떨어지지만 안전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 또한 한성아파트를 제외한 위의
단지들은 멸실된 시점에 조합원 분양권을 매입한다면 주택거래신고제로 늘어나는 취등록세를 아낄
수 있는 이점이 있기도 하다. 그러므로 실수요자라면 이런 아파트 중에서 급매물을 노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