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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1단지가 개발이익환수에 해당된다는 어느분의 글은 아마도 매일경제신문에 나온 기사내용을 토대로 한것 같습니다.이 기사는 오보임이 잠실1단지 조합의 이사님이 직접 건교부를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밝혀졌읍니다.문제는 주거환경과의 한창섭 과장이란 작자가 매일경제 신문의 기자와 한 인터뷰 내용이 마치 건교부의 확실한 공식입장인것처럼 기사화 되었다는 것입니다.그 기사의 내용은 한창섭 과장의 재건축에 대한 악감정이 다분히 포함된 개인적인 의견이었다는게 건교부의 다른 부서의 공통된 의견입니다.건교부는 이번 부동산 연착륙 대책에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도 포함시켜 발표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도 언론은 마치 개발이익환수안도 함께 확정되어 포함되어 있는듯이 잘못 보도되었읍니다.이 말은 건교부 직원의 말입니다.

더욱 한 과장이 큰 잘못을 저지른것은 임대아파트에 들어갈 세입자를 선발하는 기준에 있어서 재건축 아파트에서 전에 거주하였던 세입자들을 우선한다는 완벽한 소설 픽션을 기자에게 뇌까렸다는 것입니다.이런식의 잘못된 보도로 인하여 한참 이주중인 재건축 단지의 세입자들이 이사를 안갈려고하는 사태가 벌어질 우려를 자아내고 있읍니다.또한번 공무원의 무사안일과 무책임한 언행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