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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비는 당근 집을 비워줘야 지급됩니다. 따라서 세입자가 있으면 세입자의 이주날짜에 맞추어서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조합에 따라서 선순위 근저당권이 없는 경우에는 이주비 일부를 미리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리인도 가능하고요..위임장이 있어야 겠지요.

추가분담금은 분양대금과 마찬가지 입니다.
분양계약 시 20% 중도금..얼마 입주 시 나머지 등과 같이 납부하셔야 겠지요.

기본이주비(흔히 무이자)라고 하는 이주비를 받지 않는다고 해도 분담금 납부는 똑같이 하셔야 합니다. 다만 청산시 이주분 만큼 돌려 받으시게 될 겁니다.

이주비 반환은 입주시 일시 상환해야 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좀 더 알고싶은 게 있는데요.
1.청산시 이주분만큼 돌려받는다는 말이 무엇인지요?
2.이주비를 아예 안받거나, 일부만 받는 경우 정산방식은 어떻게 되는지요?
3.이미 대출담보로 선순위 설정된 것은 아무 열향 없는지요?
4.조합측에서는 조속한 이주가 필요하다면서, 이주를 서두르는
느낌인데, 저 같은 경우는 보증금반환이나 월세수입 등 감안하여 계약기간까지 최대한 늦추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시 조언 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