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반포가 좋니 도곡이 좋니 잠실이 좋니 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가진 곳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 다들 입지가 뛰어난 곳이라 어디가 앞선다고 단언키 어렵습니다. 나름대로 장점과 단점이 어느정도 혼재합니다.

잠실주공1단지는 한강과 아시아공원 그리고 무엇부다 새로운 문화복합공간으로 변신할 종합운동장과 바로 인접해 있어 한번 가보신 분들이라면 주거지로선 개포지구와 비교될만한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지역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반포지역은 현재 소형평수의무비율을 적용받아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고, 얼마전 시장이 10%정도 가구수제한을 완화시켜준다고 하였으나 건교부에서 다시 반대입장을 들고나와 앞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저도 반포주공에서 10년을 넘게 살았지만 잠실을 둘러보고 너무 좋아 15평으로 과감히 갈아타 지금 상당히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잠실 입주후 2-3년후에 충분히 지금의 반포지역으로 갈아타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갈아타더라도 왠지 갑갑한 반포에서 살기보다는 주변환경이 탁월한 잠실에서 계속 살 생각입니다. 아니면 개포주공정도라면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반포는 잠실의 대안이 될 수 없는 주거지로선 이젠 한물간 지역입니다. 개포지역과 잠실지역이 향후 쌍두마차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주변에 부동산 투자로 200억 버신분이 계신데 잠실은 개포지구에 버금갈 휼륭한 여건과 투자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엔 13평은 분담금을 제외하고 몇달안에 6억까지는 갈듯 보입니다. 현재 부동산에선 시세가 5억이라곤 하지만 앞으로 1억정도는 더 추가상승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과감히 구입하십시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13평은 33평 로얄층으로 가니 동호수추첨의 리스크도 없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