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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구중 1단지의 입지가 다른 단지보다도 선호도가 높은것은 사실 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1단지의 경우는 아직도 사업승인이 나지 않았습니다.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는 가능하다고 보아 집니다.
하지만 잠실 3-4단지 보다는 일반분양이 최소 2년 정도 뒤집니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가 발생 되었습니다.
지금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하루가 다르게 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개발이익금 환수조치및 분양가규제등의 조치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지금의 상황으로 2년이 늦다는 것은 너무나 오랜시간 입니다.
아무리 타 단지 보다도 상대적으로 위치가 조금 낳다고해도 그동안 정부의 각종 규제를 강하게 받아 상대적 수익률은 많이 떨어질게 틀림없습니다.
지금 재건축 아파트의 구입 우선순위는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입주하는 아파트를 찿아야 합니다.
하루가 늦으면 늦을수록 규제의 직격탄을 맞아 재건축의 메리트는 없어 집니다.
작금의 상황으로 보아 1단지의 25평 일반 분양가 2.000만원은 말도 안됩니다.
지금 2-4단지의 일반분양가 1790만원대도 이렇쿵 저렇쿵 말이 많을 겁니다. 시끄럾겠죠..
아마도 조합에서 그렇게 했다가는 여론의 질타를 받아 1단지는 정부의 초강경 포탄을 맞아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