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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율 280%로 다른단지보다 높아 쾌적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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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라면 

용적율이 1000% 가까운 초고층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ㄸㅗㅇ값이 되어야 할텐데,,

그런가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잠실 재건축 준공시점부터 유효한 논린가요??

제생각엔

잠실 지구는 용적율은 약간 높더라도 고층으로 재건축 되므로 쾌적성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고층이라 전망도 좋을거구,,

실제 지금도 송파구 고층 아파트는 한강 말고도 동남방향으로 전망이 아주 좋아요,,

그외에도  

오히려 강남에서 찾기 힘든 대단위 새 아파트로서의 장점이 훨씬 큰 이점으로 작용 할 것입니다.

주변이 저밀도로 규제 되는데 일부 아파트만 고층, 고밀도라면 그 일부 아파트만이 혜택 보았다 할 수 있을겁니다.

아직도 잠실 재건축 이후의 모습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비관적으로 보시는분이 있는데 
 
글쎄요,,,,,

내년부터 단지별 분양이 시작되면 상황이 많이 달라질거라 확신합니다.

지금 가격은 잠실지구의 사업 진행 불확실성이 제거 된 것을 반영 한 가격일 뿐이고 

미래 가치에 대한 가격은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과거를 돌이켜보면

잠실 재건축 사업이 10년 이상을 끌다보니

2~3년전까지는 아주 회의적인 상황으로 가격이 바닥이었지 않습니까??

최근의 사업 허가로 인해 이제 그 바닥에서 탈출한지 겨우 2~3년 밖에 되지 않은것이죠..

3년전을 기억해 보시죠,

그때는 여기 부동산 뱅크에서 조차도

잠실은 사업 불확실성 등의 이유로 투자를 피하라는 의견이 주류였었습니다.

전문 기자 의견도 그랬었구요.  

잠실이 이랬었는데..

이런 잠실의 과거를 아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과거의 선입견으로 인해

잠실의 장밋빛 미래가치를 인정하기는 어려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의 흉물이었던 

잠실의 부끄러분 과거가

재건축 이후 새 아파트 가격에 반영 된다면 

향후 가격을 비관적으로 봐도 될것입니다만,,

그렇지 않는다면 

과거가 다 묻히고 

새아파트가 들어섯는데도 그런 주장이 유효 할까요??

과거를 기억에서 지우고 새그림을 그려봐야 진정한 평가가, 현명한 판단이 나올것입니다. 

그 미래 가치를 어떻게 보느냐??

그건 이시점에서는 순전히 여러분의 통찰력에 달렸다 생각합니다.

3년전에 다들 잠실 투자를 말렸었죠??

주류의 의견만 믿고 또다시 후회하시는 일이 다시 없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