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런 분들을 자주 접하는건 아니지만 폭락론자들의 세몰이에 자신의 애초의 판단을 함몰시킬 수 밖에 없는 이분의 단견과 스스로가 쌓아놓은 사고의 덫에 걸린 분을 보니 정말 애석합니다.

결국은 그전에 이분의 글에서 그 단초가 있었읍니다. 4억 4000만원에 샀다가 한동안 내려갔다가 다시 시세회복하는 동안에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시세하락과 반등은 재건축의 원래의 본성이며요즈음은 특히 재건축에 대한 규제와 재건축 죽이기 정책에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조여드는 분들이 많이 희생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분의 글에서 문제시 되는 사고의 형태를 추려 보았으며 부자가 되시고자하는분은 절대 이러한 사고를 피하셔야 합니다.

1,남의 근거 없는 말에 너무나 쉽게 흔들린다.
참고로 **가 다른 투자상담 부동산업체 보다는 조금 나은 편이나 근본적으로 시장을 보는 안목은 많은 부동산 홈페이지의 방문과 끊임없는 경제, 부동산에 대한 공부, 부동산 금융의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렇게 해서 쌓아진 자신만의 시장을 보는 탁월한 눈이 남의 사실도아닌 가공적인 말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감을 기를수 있읍니다.

신문이나 방송이나 모두 정부의 시책에 편승하여 기사를 만드는 경우가 많읍니다.그래서 이러한 매체의 기사를 접할때는 철저한 분석을 통한 재해석이 필요합니다.아울러 사실확인 작업도 필요합니다.예를들어 1단지가 아직도 후분양이라고 외치는 신문이 있으며 2단지의 경우는 대의원회의 열린거 가지고 총회가 열렸다니하는 신문도 있읍니다.

2,부동산은 앞으로 5년,10년후의 미래가치이지 2,3년동안의 가격하락 현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분은 실입주자라 하면서도 4,5년후의 재건축후의 잠실의 가치는 생각치 않고 순간적인 자신의 주관적인,객관적인 분석이 아닌, 생각에 함몰되어 금싸라기를 놓친 겁니다.부자의 마인드를 먼저 갖추지 않으면 아무리 자신에게 좋은 자산가치있는 물건이 있다하더라도 놓치게 됩니다.작년 이맘때도 아파트는 끝났다고 모든사람이 외쳤으며 아이엠프때는 신문에서 전세로 살라고하며 모든사람이 청약통장을 해지했읍니다.

신문말 믿은 사람들 쪽박찼읍니다.부자의 마인드를 가진사람은 이렇게 가격이 처참하게 무너질때를 정말 좋은 기회로 보고 매수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매수합니다.분양가 문제는 아무것도 결정된게 없으며 어느누구가 1600만원 이라는 무지한 말을 합니까?상식적으로 관리처분이 끝난 재건축아파트의 분양가는 그렇게 조정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분에게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시리즈를 읽으라고 하고 싶네요.

그 이유는 자명합니다.투자에 앞서 이 전쟁에서 이길수있는 무기와 부자마인드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필패이기 때문입니다.여기서 가당찮은 폭락론을 부르짖는분도 이책을 읽고 공부를 더 하시기 바랍니다.빈자가 더이상 되고 싶지 않으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