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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에 대한 다른 사람의 말씀과 제가 알고 있는 사항에 다른 점이 있어서 글 올려 드립니다. 전문가한테 좀더 정확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무이자 대출을 8000만원, 저이자 대출 약 7000만원 예상하시며 1억5천에 해 본인이 전부 부담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저이자는 빼고 무이자 대출 8000만원 받은 것에 대한 이자부담은 본인이 부담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합에서는 사업 제경비에 금융비용으로써 전 조합원의 무이자 이주비를 포함시킵니다. 즉, 조합의 사업경비중 비용계정으로 잡히게 된다는 것이며 이런 것들이 모두 반영된 금액이 나중에 추가 부담금이라는 형태로 조합원에게 부가되는 것입니다. (즉 금융기관에서 본인에게 나중에 이자납부하라는 통지서는 오지 않는다는 것이죠, 물론 본인 부담 금융비용인 것은 정확하나 계산하신 부담금 약 1억원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서민이 집을 하나 장만한다는 것이 다른사람들에게 이런 리플들을 달게 되어서 꽤 신경쓰이시겠네요. 아무튼 집장만 하신것 축하드리고요.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의 의견도 인터넷에는 올라오니 분별해서 읽으시길 바라고요... ( 엠비씨 느낌표의 평양도서관 이야기가 대표적임)

정상적인 정치를 하는 나라가 빨리 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