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늘 송파구청 재건축 추진반 4단지 전담 공무원과 통화했읍니다.헤

럴드 신문에 나온 내용은 본인도 처음 듣는 내용이며 1500만원이하로

내리라고 조합에게 말한적도 없고 본인도 모르는 일이라 하더군요.그

래서 제가 아니 구청도 모르는 일을 어떻게 기자가 기사화 할수있냐하

니 기자도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오보를 내는 경우가 이번 건 뿐만 아

니라 자주 있었다는군요.예를 들어 잠실 1단지가 선분양에 해당하는데

도 신문에서는 후분양이라하여 1단지 조합원들이 조합에 빗발치게 문

의를 하여 조합에서 오보를 낸 기자를 찾아 따질려하니 기자는 민방

위 훈련갔다고 신문사는 둘러대고 기자는 핸드폰을 꺼놓는 경우가 몇

번 있었읍니다.이런 오보때문에 1단지 조합의 임대리님 조합원 상담하

는라 고생많으셧고 요즈음 공람때문에 고생 많으십니다.언제 한번 밥

이라도 사주어야 하는데 말이죠.시간내기가 힘들어서!


분양가에 대해서는 일단 분양승인 신청을 조합이 하면 소비자단체에

주위 아파트단지의 가격에 비해 높지는 않은지 적정성을 문의하고 높

다고 말하면 조합에 분양가를 어느선까지 내려달라 공고를 할수는 잇

으나 분양가 자율화이므로 구청이 분양가에 개입할 권한은 없고 빨리

착공 들어갈수 잇도록 분양승인을 내줄것이라 하였읍니다.신문 방송

너무 믿으시지 마십시오.이 작자들 98년도에 이제는 전세로 사는 시대

가 왔다고 떠들었읍니다.제가 그 말 믿었다가 피해봤읍니다.물론 저

의 부동산 재테크 무식도 일조했지만 말입니다.그 구청직원이 잠실 일

반분양하면 자신도 청약하기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돈이없어 잠실 아파

트 못사서 원통하다고 하더군요.미리 머리 굴렸으면 2000년도에 참 싼

값에 마련할수 있었는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1단지 임대리의 말은 재

건축 아파트 역사상 이미 관리처분 통과되어 분양가가 확정된것을 구

청이 어떻게 할수는 없다고 하면서 내려봤자 40내지 50만원정도 요식

적으로 내리는 수준일거라고 하더군요.아 참 주변시세는 평당 1900만

원재 입니다.우성 1차,2차,3차 모두 7억에 육박하니까요.최소한 잠실

은 9억,로얄층은 10억이상입니다.5년후에 제말이 틀릴 확률은 없으나

이 시세보다 더 상향조정될 경우는 저의 말이 틀립니다.잠실 내린다

는 비분강개의 리플은 정말 사양합니다.바보 천치 아닌 이상 강남의

기존아파트 가격이 작년보다 엄청나게 올랐는데 대단지에 신평면의

새 아파트가 8,9억하고 끝날거라고 생각합니까?여러분이 각자 현명한

판단을 내리십시오.최소 10억이상입니다!감사합니다.입에 개거품 물

고 리플하지 마십시오 제발,리플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