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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초동에 대해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다 서초구 깡패집단에
집단구타 당했읍니다.동네수준으로는 이 정도면 개판일보 직전입니다.

제가 서초동에 살아서 압니다만 저같으면 서초동 투자안합니다.
고속도로 먼지,소음이 걸림돌 입니다.전에 이 사이트에서 한분이
강남의 업무중심지구가 선릉,삼성역 부근 코엑스로 옮겨갔기 때문에
대치,도곡동이나 잠실이 가장 근접성이 있어서 유망하다고 썻다가
서초동 사람들한테 구타당하고 이분이 더 이상 좋은 글을 올리지 않아
참 유감스럽습니다.

어떻게 자기동네 집값떨어진다고 이렇게 몰상식이고 막무가네 입니까?
서초동이 그렇게 좋으면 왜 가격이 잠실지구나 대치 도곡보다 떨어지냐 이겁니다.
가격이 모든걸 말합니다.서론이 길었읍니다.

잠실에서는 단연 1단지가 최고입니다.최고의 부가가치가 창출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데로 평당 3000만원은 충분히 넘습니다.
닥터아파트의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지금 현재의 잠실이 입주후에는
대치동의 도곡주공의 평당단가와 같거나 초과한다고 관측하고 있읍니다.
저도 닥터아파트에서 지난해 너무나 잠실을 강추해서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직접 현장을 가보니 정말 재건축 이후에 살고싶더군요.
제가 사는 서초동 한 아파트의 경비원 아저씨가 한 20년전에 몇 백만원에
잠실을 구입하여 15년정도 살았는데 정말 너무 살기 좋은곳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더군요.한강시민공원이 너무나 지척에 있고
어떤때는 내가 외국의 풍광 좋은곳에 나와 있지 않나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라고
하더군요.
환경 프리미엄입니다.저보고 하는말이 서초동의 아파트 투자가치 없으니
사지말라 하더군요.잠실을 지금이라도 늦지않으니 구입하라 하더군요.
물론 제가 1,2단지 조합원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제 일산의 친구가 애들 교육문제 때문에 강남 이사를 고려하다가 제가 사는
서초동에 와보고는 여기는 공기 나빠 싫다고 삼성1동이나 압구정동이
좋다고 하더군요.

제가 말하는 요지는 앞으로는 환경이 아파트 값을 좌우합니다.
사람들이 싫다면 아파트 가격이 오를수 없읍니다.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