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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지 조합원으로 13평을 가지고 33평을 배정 받았습니다. 

앞으로 시부모님이 더 연로해지시면 모셔야 할 것 같아서 45평이 필요합니다. 

지금 33평을 팔고 45평을 사려면 그 차액과 추가 분담금 등 
모두를 은행에서 빌려야하고 아파트가 지어질 동안 여러 면에서 
불편하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 모든 것을 견디고 45평을 사야할까요? 

2. 그리고 45평을 산다고 가정하면 돈 때문에 처음에는 입주를 
못하고 전세를 놓아야 하는데 전세를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 고민이 되어서 잠이 안 옵니다. 도움이 될만한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