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인터넷 시세는 아직도 9억인가 그런것 같던데..
50평대이상은 매물을 내놓지 않아 거래가 안됩니다.
예전에 거래된 자료로 비교해봤자 무의미한 것 같은데요.
장미시세는 하나도 안궁금했는데
장미가 훼밀리를 능가한다는 말에 좀 놀라서 지나가다 한자
적습니다.
그럴수도 있겠지요. 지금은 잠실이 대세이니..
하지만 매물이 없어 거래가가 옛날것인 만큼
- 지금 32평도 10억이 넘걸랑요 -
넘 흥분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초딩(75년생)때부터 선수촌이랑 훼밀리는 원래
부촌이라고 어른들이 하시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송파구의 랜드마크라고 하면
아시아, 올림픽, 훼밀리 - 다 88년 올림픽을 전후로
지어진 것이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장미랑 진주도 괜찮은 아파트로 알고 있어요.
당시에도 부촌이라고 할 수 있었죠.
그래도 훼밀리랑은 다른것 같은데..
재건축 호재가 지금 이야기되는 아파트와 전혀 없는 아파트와의
가격갭이 안나니 좀 더 지나면 재건축연한이 다가올수록
당연히 더 큰 갭이 나겠지요.
훼밀리나 올림픽은 원래 새아파트가 건축되면 엄청난 상승랠리를
이어왔습니다.
문정래미안이 들어설때 훼밀리보다 비쌌죠. 하지만 지금은 훼밀리가
더 비쌉니다.
이제 가락시영이 들어서고
주공이 입주하면 주공시세를 따라갈것이라 부동산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암튼 지금의 시세차이는 너무 무의미한 것 같군요.